5~6월 한달 여간의 바질성장기

쇼핑몰에서 구매 후 5월 둘째주?쯤 도착했던 식물 모종들 한달이 좀 넘었는데 요번엔 바질성장기를 한번 기록해보겠어요 전 집에서는 수시로 밖에 내놨다가 벌레테러를 받고 결국 죽고 만 바질들.. 이번엔 꼭 풍성하게 키워서 바질페스타 만들어 먹겠다는 다짐!!으로 열심히 키워봄 온지 일주일정도 되던 차에 손바닥만한 모종화분에서 15센치쯤 되는 다이소 테라코타 화분으로 옮겨줬는데요 이번엔 수형보다는 잎을 많이 보고싶은 마음에 아직 덜 자랐는데 빠르게 순자르기 해줘버림 순자르기란..? 바질잎이 나는 걸 보면 맨 위 잎바로 아래에 겨드랑이에 털난것처럼 양쪽에 새싹이 있는데요 바로 그 새싹 윗부분 가지를 자르면 요 새싹들이 두개의 가지로 자라는 것이랍니다 온도도 따뜻하겠다, 얼른 잎을 키우고픈 마음에 과감하게 순자르기 도전..ㅎ 그리고 그 결과 정말 2주?정도만에 쑥쑥자라는중 그리고 부작용 구매한 모종이 바질3개가 합쳐진 모종이었는데요 일찍 그냥 따로 화분에 심을걸 화분이 모자라서 같이심어놨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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