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3당근 이브전날~

어제 열심히 만든 가내수공업팔찌들 알리에서 산 비즈들..진짜 싸서 좋긴한데 기스랑 크기차이 장난없음.. 그래도 만들어놓으니 제법 예쁘다 친구들 선물주려고 만듬..ㅎㅎ 오늘 오랜만에 친구들을 봤기 때문입죠 여기 따로 후기올릴건데 맛은 있었는데 양이적어서 넘 아쉽.. 소식가인 내가 양적다면 정말 적은거 아니냐며.. 후식도 알차게 먹어야죠 여기도 나름맛집인데 멀리서 보이는 '빵'이 너무 웃겼다 매년하는 클쓰마스 선물돌리기~ 초반에 다들 이쁜것만 주다가 나이들고(?) 점점 실용적인 선물 되어가는거 넘 웃김.. 다먹고 알차게 인생네컷도 찍었답니다 화려함이 나를 감싸는 트리머리띠를 하고... 찰떡이는 동생이 봐주기로 했음 찰떡이랑 아기...정말 귀엽군 이제 달려들어서 막 핥고싶진 않나봐요 다행.. 육아에 지친 강아지 #당근 #당신의근황 #겨울당근 #찰떡이 #일기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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