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면서까지 영어를 배우러 해외로 유학, 어학연수를 가는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을 텐데요.그 나라말을 모국어(공용어)로 사용하는 나라, 지역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환경에 살고, 그 지역 사람들과 문화를 배우고, 틈틈이 여행도 겸하는 등 많은 장점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코로나 바이러스가 올해 안에 종식될 것으로 보이지도 않고, 내년이 된다고 해도 얼마나 나아질지 아무도 섣부르게 예상 못 하는 상황입니다.이 사태가 지난 후에도 비행기, 교실 등 좁은 공간에서 느끼는 공포감.. 솔직히 이미 이슈가 되고 있는 인종차별 문제가 더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여 쉽게 해외로 나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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