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교pt, 배재훈 트레이너 선생님과 오늘은 하체운동을 했다


오목교pt, 배재훈 트레이너 선생님과 오늘은 하체운동을 했다

머신이란, 그 머신을 옮기는 사람의 몸이나 좋아지게 하는 물건일 뿐이다. 오목교pt를 진행하기 전까지 가지고 있던 내 생각 from 맛스타드림 그래서 난 느꼈다. 책을 잘못 읽으면 인생 골로가는구나 라고. 이런 나의 강한 무의식적인 신념때문일까? 운동경력 10년동안 머신을 쳐다보지도 않았다. 하지만 오목교pt를 하며 알게되었다. 머신도 필요할때 써야한다는 것을. 그래야 좀 더 질좋은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선생님과 pt를 진행하는데 있어, 프리웨이트와 머신운동을 적절하게 섞어가며 운동했다. 그리고 그 일지를 적어볼까 한다. [ 힙 어덕션 머신(?) ] 이 머신의 명칭은 잘 모르겠다. 뭐 나중에 배재훈쌤께 물어봐야겠다. 근데, 이 친구의 자극점이 좀 미묘한것 같기도 하다. 대퇴근쪽에 긴장을 유지하며, 주동근은 엉덩이를 통해 벌려준다. 근데, 벌려주는 작업을 수행할때, 고관절을 약간 들어준다. 그래서 그런걸까. 스쿼트의 부분동작과 상당히 유사하다는걸 알 수 있다. 그래서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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