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1편 | 간여지동과 이천, 이지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1편 | 간여지동과 이천, 이지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1편 정리 요약본 사주 명리학의 대가 박청화님의 97년도 춘풍추상 강의(춘하추동 신사주학)의 정리본으로, 21편은 간여지동(干與支同)과 이천(二天)과 이지(二支)의 작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20편의 마지막 내용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목욕(沐浴)은, 천지 미분이며 생기가 있다. 생기는 있으나 그 모양이 아직 온전하지 못하다는 뜻이다. 목욕은 보통 함지살(咸池殺), 도화살(桃花殺)이 있으므로 여자는 주색으로 인한 고통이 따를 수 있다. 만약 팔자가 벼슬할 사람인데 목욕이 있다면, 이 목욕은 옷을 벗어버린다, 없애버린다는 뜻이니까, 재물(財)이나 관(官)을 소모시키고 벗어버리는 벼슬이 된다. 그게 무슨 벼슬인가? 그냥 출마벼슬이라는 것이다. 내무행정으로 들어간..


원문링크 : 사주 명리학 강의 | 박청화 춘풍추상 21편 | 간여지동과 이천, 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