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이단 ‘하나님의교회’ 건축 불허 처분

주민들, ‘유해종교 단체’ 공공복리의 증진에 위배 주장 사생활 침해와 초·중학교 교육환경 악화 우려기사승인 2021.01.06 20:47:30 경기 하남시가 주민들의 집단 반발로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이 감일지구 내 종교 5블록에 낸 건축 허가 신청에 대하여 ‘불허가’ 처분했다고 28일 밝혔다.‘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측은 지난 해 12월 1일 하남 시청에, 감일지구 종교 5블록(1천200여)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연면적 4천886)의 교회 건축 허가 신청을 했다. 교육시설 인근에 이단교회를 짓겠다는 것이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감일지구 입주자(입주 예정자)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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