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내가 속았구나! 18년간

<홍은숙 성도 간증문 1> 어느날 처음 인터넷으로 접한 안상홍님 말씀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안상홍님을 믿어온 지 18년 동안 한번도 접하지 못한 정보였기에 나로선 충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18년 전, 엄한 아버지 밑에서 세상 물정 모르고 살면서 어릴 때부터 집근처 일요일 교회를 다니던 순진한 20살 갓 대학생이었습니다. 집 앞 사거리 전도로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되었습니다. 안식일, 유월절 등 모든 것이 완벽했고 성경을 더 깊이 알고 싶었던 저로선 너무나도 귀한 말씀이었습니다. 2002년 청년 담당 동역 전도사님이 저에게 2012년의 예언을 알려주었습니다. 딱 10년 후의 일이라며 적은 무리에 들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후 나의 삶은 많이 변화하였고 같은 생각 가진 청년들끼리 모여 단합하고 공부하고 발표하고 전도하고 교회청소도 도맡아 하며 천국소망의 꿈을 키워갔습니다. 세상일은 중요치 않았으며 성공도 돈도 필요 없고 직장도 스팩도 세상인간 관계도 필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