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목회자가 바라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전직 목회자가 바라본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터널 안에 스스로 갇혀 있는 터널증후군 정신환자들 예전보다 블로그를 보고 연락해 오는 분들이 많다. 충격과 좌절감, 허탈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전화 너머로 들린다. 생활에는 문제가 없느냐고 물으면 대부분 다음과 같은 대답이 돌아온다. “아닙니다. 일을 죽어라고 해도 돈은 모이지 않습니다. 십일조 하랴 시온금 내랴 해외복음 하랴 돈이 모일 틈이 없었습니다. 해외복음 한다고 대책 없이 직장을 중단했더니 지금은 막일 밖에 할 일이 없습니다. 노후준비는커녕 아이들 대학진학도 못 시킬 형편입니다. 모든 걸 포기하고 믿었는데 어머니가 가짜라고 생각하니 지난 두 달 동안 블로그 글을 읽으면서 눈물 많이 흘렸습니다. 어찌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천국과 구원을 믿었는데 그게 아니라면 모든 걸 포기한 그 대가는 너무나 생각히기도 싫습니다. 지금이라도 어머니 진리가 맞는다면 좋겠습니다.” 대강 대답들을 종합해보면 이런 식이다. 지금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장길자교회) 소속 교인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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