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에 찌라시 홍보물 만들었군요. 그것도 4면 한장에 앞뒤로 기사 나오도록 편집했네요. 얼마나 많이 인쇄했으면 개교회에서 집집마다 뿌리고 다니는지...... 4면 한장 10만부 찍어 내는데 500만원 정도 하니까, 한부 신문값 1000원씩만 쳐 줘도 1억이니, 신문사 장사 안 할 수 없지요. 지면에 실린 홍보기사의 내용도 좀 볼까요? "이어진 2부 행사에서 메시아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힘찬 연주와 ...... 이날을 기다려 온 성도들은 헌당의 기쁨을 만끽했다." 참 낯이 간지럽습니다. 기자들은 이런 글 안씁니다. "웅장하고 힘찬 연주" 이런 감상평도 있나요? 기자라면 이것처럼 성의없는 감상평도 없지요. 아마 홍보팀 직원 글솜씨죠. 뒷 부분은 한술 더뜨고 있어요. "이날을 기다려 온 성도들은 헌당의 기쁨을 만끽했다" ㅋㅎ.... 기자가 성도들 마음 속에 들어 앉았네요. 신문 기사가 아니라 수필을 썼어요. 통상 이런 내용을 기사에 담을려면 어느 교인의 인터뷰를 따서 "예배에 참석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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