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일지구 하나님의교회 부지 불법전매 의혹 재조사를” 촉구


“감일지구 하나님의교회 부지 불법전매 의혹 재조사를” 촉구

입력2022.01.14. 오전 3:02 주민들 탄원서 7500여장 제출 채비 경기도 하남시 감이동에 들어설 하나님의교회 건물 건축대지 전경(노란색 동그라미). 부지 건너편으로 중학교와 초등학교가 있다. 하남=신석현 인턴기자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주민들이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가 매입한 종교부지에 대해 불법 전매 의혹을 제기하며 검찰의 재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감일지구총연합회 (공동대표 최윤호 길기완)는 최근 이런 내용으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제출할 탄원서를 받고 있다. 13일 현재 7500건 넘는 탄원서가 들어왔다. 이들은 탄원서에서 “하남시 감일지구 종교부지5는 최초 D사라는 불교단체에 분양된 종교부지로 하나님의교회에 분양가 이하로 전매됐고,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형식적인 계약서를 근거로 전매를 승인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2020년 12월쯤 전매가 제한된 해당 용지가 20억원 넘는 ‘프리미엄’(웃돈)이 오가며 매각돼 불법 소지가 있다는 의혹을 보도한 한 매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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