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가 또 판을 치네요

얼마전에 왠 남자가 와서 교회에서 나왔다고 그래서 됬다고 가시라고 했어요. 그런데 오늘은 여자 두명이 오더니 계세요? 하길래 바로 필이 왔죠 사이비구나. . . 근데 우주엄마 있어요? 나 누구 할머닌데 잠시 나와 보세요~ 하는 거에요!!!계속 우주엄마 찾길래 소름,, 신랑이 혹시나 싶어 나갔더니 역시나 하나님의 교회. . . ㅡㅡ 현관에 종교사절 써놨는데도 저런 식으로 불러대니 소름돋고 짜증나서 신랑한테 뚝배기 깨버린다고 적을까 했더니웃네요ㅜ ㅜ ㅋㅋㅋ 현관에 더 강력하게 뭐라 적어야 할까요 스트레스에요. 사이비가 또 판을 치네요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m.caf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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