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미선교회는 사기, 하나님의교회는?


다미선교회는 사기, 하나님의교회는?

1992년 10월 28일. 휴거가 일어난다고 주장했던 한 단체가 있었다. 당시 사회는 시끌벅적했다. 주요 방송사들은 그들의 광신적인 집회 현장을 생방송으로 보도했다. 24:00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신도들은 말없이 뿔뿔이 흩어졌다. 다미선교회. 교주 이장림 씨는 자신들이 공중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이 땅에서는 7년 대환난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적그리스도인 유럽공동체의 통합대통령이 등장하고, 전 세계 50억의 인구가 대환난 기간에 사망한다는 전형적인 극단적 세대주의 종말론을 설파했다. 이장림 씨는 영생을 받아야만 휴거 할 수 있다며 신도들을 미혹했다. 신도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재산을 처분해 다미선교회에 바쳤다. 영생의 조건이었다. 금액은 10억 원이 넘었고, 외화 26,711달러도 있었다. 당시 서울지방검찰청은 이장림 씨를 사기 및 외환관리법위반으로 구속했다. 1심에서 사기, 외국환관리법위반, 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이 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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