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밝히지 않은채, 어머니 사랑 언급하며 감성 자극 현대종교 | 조민기 기자 [email protected] 2021.10.06 13:52 입력 하나님의교회(총회장 김주철,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자체 제작한 엽서를 길거리에 배포하는 형식의 새로운 포교법을 시도하고 있다. “아빠 엄마는요?”라는 제하의 엽서에는 하나님의교회”라는 문구가 없어 출처를 알 수 없지만, 어머니의 사랑을 떠올릴만한 문구와 함께,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주소 및 해당 주소로 연결되는 QR코드가 포함되어 있어 하나님의교회에서 배포한 것임을 쉽게 알 수 있다. 길거리에 배포되어 있는 하나님의교회 엽서 엽서에는 “어머니는 언제나,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귀가 삽입되어 있고, 이와 함께 하나님의교회에서 장길자를 신격화할 때 사용하는 갈라디아서 4장 26절이 소개되고 있다. 엽서에 삽입된 성경 말씀과 어머니와 관련된 글귀 한편 엽서 좌측 상단에, “행복을 담은 엽서①”이라는 제목이 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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