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뭣도 모르고 하나님의 교회라는 곳에서 침례를 받았어요. 큰일 났어요.


제가 뭣도 모르고 하나님의 교회라는 곳에서 침례를 받았어요. 큰일 났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거제도에 살고 있는 32살 새댁입니다. 거제도에 온지 6개월째고요. 때는 바야흐로 3~4개월전 저는 그날 저희 집 벨을 누르기에 마침 그날이 가스 검침하는 날이어서 가스 계량기 확인 하러 오신 분인 줄 알고 열어줬는데, 여성 2분이 서 계셨어요. 그 여성분들이 교회 오라고 전도하러 오신 거였어요. 근데 저는 불교라서 교회같은건 안간다라고 거절했어요. 그런데 여성 한 분이 닫으려는 문을 붙잡고는 그러면 자기들끼리 담소나누고 그러는 시간가지자면서 한참을 안놔줬어요. 그래서 알겠다하고 넘어갔어요. 어느날 10월 중순에 자기들이랑 같이 시화전 보러 가지 않겠냐고 해서 그래서 같이 갔는데, 시화전 보고 그곳에서 밥먹고 쉬는 데, 그분들 말고 다른 또 여성분이 오셔서 저에게 선물을 받았냐고 해서 그것이 뭐냐고 해니 갑자기 저를 어디론가 끌고 가서는 무슨 인적사항을 적으라는 거에요. 저보고 침례받으라고 그냥 침례만 받으면 된다. 그래서 받았어요. 그러고 나서 다음날 저보고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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