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기독교계 사이비 종교

제목 그대로입니다. 요즘 우리동네에 2인1조로 돌아다니면서 일명 "어머니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는 이상한 사이비 종교 전도꾼들이 많이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수법은 맨날 똑같습니다. 어르신(?)으로 보이시는 분들은 동네 사람이면 모를리가 없는 곳을 알려달라고 길을 물어본 다음 갑자기 인상이 좋다느니, 말을 잘한다느니 하면서 대화 제를 이상한 곳으로 바꾸고 대학생 나이대로 보이는 2인1조 전도꾼들은 발표 영상을 만들었다며 평가를 해달라고 하는데 보면 아니나다를까 그놈의 "어머니 하나님" 하는 영상입니다. 전 이미 고신교단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그런 사이비 종교 안 간다고 얘기해도 소용없고, 어느날은 아예 제가 아는 성경적 지식으로 "어머니 하나님"은 100% 사이비다 라는걸 말해줬는데 갑자기 소리를 빼액 지르면서 욕을 하더군요. 근데 그런 일을 겪고도 한달쯤 뒤에 그 길거리 전도꾼이 저를 또 붙잡는거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요즘들어 기승을 부리는 일명 "어머니 하나님" 사이비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