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앞 하나님의교회 물러나라"...주민 200명 집회 열어


"학교 앞 하나님의교회 물러나라"...주민 200명 집회 열어

하남시 감일지구 아파트 주민들, 성남지청 앞 5차 총궐기집회 열어 불법 전매 의혹 제기하며 검찰 수사 촉구 [데일리굿뉴스] 김혜인 기자 = 학교 앞 이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교회) 설립 반대투쟁을 벌여온 경기 하남시 감일지구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5차 총궐기 집회를 열었다. 29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앞에선 '감일지구 종교부지 불법전매 5차 총궐기 집회'가 열렸다. 데일리굿뉴스 29일 오전 10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앞에 모인 주민들은 “법원은 하나님의교회를 구속하고 사이비를 뽑아내라”, “2012년 세상 종말을 외친 사이비는 물러나라”, “현실 가족을 부정하고 낙태, 양육포기, 아동학대를 조장하는 하나님의교회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쳤다. 감일지구총연합회 최윤호 회장은 “하나님의교회 불법 전매 혐의를 밝히기 위해 계약서를 찾아내고 3년동안 투쟁해왔는데 불과 며칠 전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법원에서 기각됐다”며 “검찰은 하나님의교회 불법 전매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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