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종말세뇌


하나님의교회 종말세뇌

중략 4. 종말 세뇌 위와 같이 딱 정해놓은 년도 외에도 길자교는 김일성 사망 당시나 강릉 무장 공비 침투, 연평도 포격 등 대북 관계가 긴장될 때마다 이를 이용하여 북방에서 불어오는 바람(전쟁)이 이제 놓일 때가 되었다는 식으로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종말의 때가 임박했음을 강조했다. 이럴 때마다 순진한 신도들은 자신의 집을 팔아 전세로, 혹은 전세 보증금을 빼서 월세로, 혹은 사글세로 목돈을 교회에 바쳤고 이로 인해 이혼에 이르러 파탄난 가정이 부지기수이다. 2012년 종말이 불발되고나서 2013년은 "준공 검사 기간", 2014년은 "희년(禧年)"이라고 갖다 붙이다가 2015년은 유야무야 지나가고 2016년이 되면서는 종말론을 폐기했는지 70억 인구를 전도하자는 구호를 외치기 시작했다. 과연 70억 인구에게 길자교 교리를 전파하려면 어느 세월이 걸릴까? 때가 가까이 왔다고, 아버지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들린다며 어서 십사만사천 막내둥이를 찾는 데 전심전력을 다 하자고 격려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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