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시에 건축허가 신청 또 이단 입성 추진에 '뿔난' 시민들 이러지도 저러지도…고심에 빠진 시 신천지 건축불허·반려 기조 흔들 우려 '공익상 필요 시 불허 가능' 판례도 적법 요건 충족 시 거부하기도 부담 "재량권 관건" 의견, 소송전 불가피 하나님의교회 "비정상적 포교 없어" 하나님의교회가 매입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종교부지 일대 모습. 박창주 기자 지난 5일 정오쯤 경기 과천시 갈현동 일대는 덤프트럭과 중장비 차량들이 끊임없이 드나드는 등 지식정보타운(지정타) 공사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다. 대형 신축 건물들이 빼곡히 들어선 가운데, 시멘트 포대와 건축자재 등이 쌓인 한 공터가 눈에 띄었다. 지정타 내 종교부지로 교회 건축이 추진되면서 논란에 휩싸인 구역이다. 건축주가 개신교계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하나님의교회'이기 때문이다. 기자가 부지를 찾은 이날 오전 과천시에는 하나님의교회의 건축허가 신청서가 접수됐다. 면적은 1583로 5층짜리 건물을 지을 수 있는 규모다. 인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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