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인터넷 선악과라는 죄의식은 마귀의 올무

2011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침례를 받고 2017년까지 다니다가 그곳을 빠져 나왔습니다. 7년 동안 지금 생각해도 참 부단히도 열심 내며 교회에 충성했던 것 같습니다. 일반기독교와는 달리 성경 말씀대로 안식일을 지키고 3차 7개 절기를 지키는 교회는 이곳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 "참진리가 있는 교회구나!" 하고 열성으로 다녔던 것 같습니다. 마치 사도바울이 자기 믿음에 도취되어 초대교회 성도들을 핍박했던 것처럼 나도 그 이상으로 열성적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뜻하지 않게 블로그를 통해 알게 된 진실.... 2017년 여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지인으로부터 감시자님의 블로그를 소개 받았지만 인터넷의 비방글은 쳐다보지도 말라는 교육과 가르침을 받은터라 애초에 볼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지인이 안상홍님께서 쓰신 친필 중에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아느냐고 알려주었습니다. 저는 당연하다는 듯이 "그야 당연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원 받는 것이 마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