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신천지 ‘이단 이미지 세탁’하느라 열일중


하나님의교회·신천지 ‘이단 이미지 세탁’하느라 열일중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들이 주요 일간지 등에 버젓이 광고하면서 이미지 전환을 시도하는 가운데 최근엔 홍보·광고성 기사가 무차별 게재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일부 이단은 기사에서 한국교회 교단 관계자가 자신들의 행사에 참여했다고 호도하면서 여론몰이에 나서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이단·사이비 단체의 홍보 전략에 현혹돼 포섭당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최근 A일간지와 B월간지 온라인판에는 ‘하나님의교회 세계 청년들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나란히 실렸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지난 6~11일 개최한 청년 행사와 관련한 내용이다. 이 행사는 또 다른 시사주간지와 지역 신문 온라인판에도 게재됐는데 참가자 소감은 토씨 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았고 보도 형식이나 내용도 유사했다. C일간지와 다수 온라인 매체는 최근 ‘신천지 목회자 대상 대구말씀대성회 성황’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일제히 내보냈다. 기사엔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지난 11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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