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행궁카페 - 사진 찍기 좋은 카페 행궁81.2

행궁동은 행리단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예쁘고 아기자기한 식당과 카페들이 많다.이날 행궁동에 갔을 때는 미리 찾아보지 않고 끌리는 곳으로 들어가기로 했다.그런데 너무 일찍 나온 탓에 오픈한 카페들이 별로 없었고.. 지도로 겨우 찾아 간 곳이 바로 행궁81.2 카페이다.(다른 곳들은 거의 11시~12시에 오픈을 하는데 여기는 10시에 오픈이었다.)이름에 들어가는 숫자의 의미가 궁금했는데, 지도에서 찾으니 번지수 숫자였음..그렇게 해서 찾아간 카페였는데 외관이 정말 깨끗하고 으리으리해서 단번에 반했다.그리고 입구 앞에 있던 저 보름달!카페 인스타그램에서 저 달에 불이 켜진 걸 보니 정말 예뻤다. 다음에는 밤에도 와야겠다.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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