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당일치기로 단양여행을 다녀왔는데 처음으로 도착한 관광지는 도담삼봉입니다.도담삼봉은 단양팔경 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충청북도 단양군 남한강 상류 가운데에 세 개의 봉우리로 된 섬으로 2008년 9월 9일에 명승 제44호로 지정되었습니다.이곳은 물위로 드러나 있는 봉우리들이 이루는 절경이 아름답고 독특하여 관광객들이 단양팔경 중에서도 가장 많이 언급하고 찾는 곳입니다. 도담삼봉은 가장 높은 가운데 봉우리를 장군봉, 북쪽 봉우리를 처봉, 남쪽 봉우리를 첩봉이라 합니다. 장군봉은 처봉을 등지고 첩봉을 바라보는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 전설에 따르면 남편이 아들을 얻고자 첩을 들여 아내가 돌아앉은 것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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