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대사의 변방, 말갈인을 찾아서


우리 고대사의 변방, 말갈인을 찾아서

아래 내용은 한겨레 2019년에 게시된 [책과 생각] 강인욱의 테라 인코그니타의 일부 내용입니다.우리나라의 고대사와 밀접한 말갈과 관련한 내용으로 제가 그동안 생각한 내용의 많은 부문이 일치되고 공감되어 소개합니다. 삼국시대엔 강원도 지역 사람들을 말갈이라고도, 예맥이라고도 했다. 강원도 지역을 말갈로 불렀던 이유도 그들이 오랑캐라서가 아니다. 우리 역사 안에서 전통적인 농사보다는 사냥과 무력에 의지해서 백두대간의 산악지역에 살던 사람들을 통칭하는 것에서 유래했다. 이렇듯 우리가 말갈이라는 사람들을 ‘한국사’ 대 ‘오랑캐 역사’라는 이분법적 잣대로 보는 것은 변방에 대한 편견이 작용한 것이다.1989년 두만..........

우리 고대사의 변방, 말갈인을 찾아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우리 고대사의 변방, 말갈인을 찾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