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제 후손 신(新)나라와 관련 있는 ‘신라’ 국호

아래 내용은 스카이데일리([email protected]) 2014-02-24에 게시된 내용의 일부로써 <성헌식 역사 칼럼니스트>의 글 입니다. (사진제외) 제가 그동안 생각한 내용의 일부분이 공감되어 소개합니다. 김일제의 증손자인 왕망이 세운 신(新)나라에서 핵심 정치실세였던 김씨들은 서기 23년 유씨의 나라인 후한(後漢)이 세워지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대탈출을 감행해 흉노 휴도왕의 활동무대였던 요동 땅으로 숨어 들어가게 된다. 그런데 그 김씨들은 DNA가 좋아서 그런지 몰라도 당시 요동에 있던 서나벌(徐那伐)에 들어가서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정치실세로 등장하게 된다. 신라에서도 정치실세가 되는 김씨 집안 서나벌의 탈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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