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4일 독일 본에서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세계 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했는데 부여는 4곳으로써 관북리유적 및 부소산성, 정림사지,능산리고분군,부여나성입니다. 백제의 시조 온조왕과 백제 사비를 수도로 했던 6명의 왕들의 위패를 모신사당인 숭목정을 잠시본후 부여 능산리고분군에 입장을 했는데 예상밖으로 매우 넓어서 약간 놀랐습니다. 이곳은 부여 능산리고분군으로 통칭해서 일반적으로 말하지만 실제로 능산리고분군 외에 부여 능산리사지와 부여나성이 함께 있기 때문입니다. 부여 능산리고분군은 백제 왕족의 무덤군으로 추청되며 여 사비도성 바로 바깥에 자리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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