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동국사를 나와서 100M쯤 골목을 따라 내려오면 군산이 전북지역 최초의 3.1 독립만세운동이 있었던 곳임을 알리고 민족항쟁의식과 역사의 아픔을 배울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인 군산항쟁관이 있는데 이곳은 100여년이 넘은 근대건축물인 일본식가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써 당시 주택의 형태인 적산가옥을 관람할 수 있으며 군산 항일의 역사를 체험 할 수 있는 전시공간입니다. 군산을 그동안 여러번 다녀왔지만 군산항쟁관을 방문한적은 이번이 처음이였는데 그전에는 주변에 위치한 신흥동 일본식가옥 (히로쓰가옥)과 일본식 펜션 게스트하우스 여미랑과 카페 고우당 주변만 방문하였습니다. 군사항쟁관은 전에도 여러번 방문했던 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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