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가수 1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에 러시아 대표로 참가한 가수 : 나탈리아 포돌스카야)

구 소련이 해체되면서 벨라루스는 독립국가가 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산주의' 간판만 내렸을 뿐 소련시절의 구 벨로루시 보다 더 권위주의적인 정치체제로 가고 있는 중으로 외교적으로는 친러정책을 펼치고 있어 가장 대표적인 친러 국가로 꼽히고 있으며 사형이 법률에 명시된 국가로써 현재 유럽에서 사형 집행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기도 합니다. 현 대통령인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는 1994년 7월 20일 집권한 이래로 거의 26년 동안 정권을 이어가고 있으며 독재와 장기집권으로 여러모로 악명이 높으며 현재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푸틴정권을 적극 지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루카센코 독재정권에 항의하여 국민들의 민주화운동까지 일어났지만 벨라루스 정부군에 의해 강제 진압되었습니다. 벨라루스 시위 현재 벨라루스에서는 인터넷을 쓸 때 벨라루스 국내 네트워크를 이용해야 한다고 하며 최근 몇 년간 벨라루스의 많은 가수들들이 비공식적으로 방송에서 출연 금지당하고 콘서트 라이센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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