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해체되어 사라진 연방국가 4탄 : 아랍연합공화국 (아랍권의 통일을 위해 이집트와 시리아가 수립한 국가)


20세기 해체되어 사라진 연방국가 4탄 : 아랍연합공화국 (아랍권의 통일을 위해 이집트와 시리아가 수립한 국가)

일반적으로 20세기 말에 사라진 연방국가들의 공통점은 20세기초에 건국된 사회주의 국가로써 냉전의 종식과 함께 해체되었는데 약칭으로 소련,유고슬라비아,체코슬로바키아입니다. 그런데 20세기 역사에서 단기간이였지만 해체된 또다른 연방국이 있는데 아랍연합공화국으로써 1958년부터 1971년까지 존재하였던 이집트와 시리아가 나라를 합쳐 성립된 연합국가입니다. 아랍연합공화국 국기 이며 현 시리아의 국기 아랍연합공화국은 통일아랍이라고도 불렸으며 수도는 이집트 카이로이며 초대이자 마지막 대통령은 '가말 압델 나세르' 였습니다. 1956년 수에즈 위기를 계기로 아랍세계, 특히 이집트와 시리아에서는 범아랍주의 여론이 형성되었는데 아랍 세계에서 영웅으로 추앙받았던 이집트의 '가말 압델 나세르' 대통령은 아랍권의 통일국가 수립을 구상했으며 시리아의 바트당은 이집트와의 단일 국가를 수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집트 나세르 대통령 1958년 2월22일 이집트의 가말 압델 나세르 대통령이 시리아의 정치,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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