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국가중 우리나라에 가장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국가는 동티모르입니다. 동티모르는 티모르섬의 동쪽 부분에 자리잡은 공화국으로 수도는 딜리이며 면적은 15,000, 인구 약 134만 명의 작은 국가로써 필리핀과 함께 동남아시아의 둘뿐인 가톨릭 국가입니다. 그리고 반세기 동안 지속된 외세 침략과 동족상잔으로 점철된 비극의 역사를 딛고 21세기에 독립한 최초의 국가입니다. 거대한 그리스도상인 크리스토 레이 : 높이 27m 동티모르는 2001년 9월 15일 제헌의회 공식 출범하여 2002년 3월 22일 제헌의회, 헌법 제정이 완료되었고 2002년 4월 14일 초대 대통령 선거에서 샤나나 구스마웅이 82.7%를 득표하며 초대 대통령으로 당선(임기 5년)되었으며 2002년 5월 20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한 전세계 90여개국 축하사절이 참가한 가운데 독립을 선포하며 21세기 최초의 신생 독립국으로 탄생했는데 공식 국명은 동티모르 민주공화국이며 2002년 9월 27일에 유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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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21세기 최초의 독립국가인 '동티모르 민주공화국' 그리고 포르투갈어 사용국공동체 < CP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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