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고 존경하는 인물은 세종대왕과 이순장장군으로써 세종대왕은 백성을 진심으로 사랑한 조선의 4대왕으로 훈민정음을 창제하였으며 이순신장군은 임진왜란때 일본군에 대항하여 연전연승을 하며 나라를 지킨 명장인데 광화문광장 지하에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는 전시공간인 ‘세종이야기’와 충무공 이순신의 삶과 일대기를 체험할 수 있는 ‘충무공 이야기’가 있습니다. 세종·충무공 이야기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업적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역사문화 전시공간으로써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광화문광장 지하에서부터 세종문화회관 지하 2층에 이르기까지 총 면적이 4,222에 달하며 2009년에 광화문광장을 새롭게 조성하면서 만들어졌는데 ‘세종이야기’는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에, ‘충무공이야기’는 2010년 4월 28일 충무공탄신일에 개관했습니다. 광화문 광장 가운데서 인자한 모습으로 남쪽을 바라보는 세종대왕 동상과 늠름하게 서 있는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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