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도서 추천 :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최근에 읽었던 책은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입니다. 이 책은 도시에서 살았던 사람들과 도시가 품은 역사의 흔적을 살펴보는 책으로써 부제는 "싱가포르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도시로 읽는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 이며 서양 도시의 발자취를 살펴본 『도시는 기억이다: 공공기념물로 본 서양 도시의 역사와 문화』의 후속편으로써 동아시아의 도시를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부제: 싱가포르에서 블라디보스토크까지, 도시로 읽는 동아시아 역사와 문화)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저자 도시사학회 연구모임 공간담화 출판 서해문집 발매 2022.08.20.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는 동아시아 도시의 역사와 문화 등을 조명한 책으로써 무엇보다도 이책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고 구매하여 읽게 된 주요 이유는 현재 살고 있는 대전광역시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먼저 소개되고 있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서는 도시 정체성을 크게 ‘식민도시’, ‘문화유산도시’, ‘산업군사도시’로 구분하여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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