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3일차 (그리스 메테오라에서 튀르키예 국경도시 입살라까지의 육로여행)


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3일차 (그리스 메테오라에서 튀르키예 국경도시 입살라까지의 육로여행)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복합유산인 그리스의 메테오라 관광을 마치고 그리스 현지가이드와는 헤어진후 튀르키예의 입살라 국경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전날 호텔내 식당에서 먹었던 그리스 맥주인 알파가 예상외로 맛이 있었으며 튀르키예에 도착하면 그리스 맥주를 더 이상 먹기 어렵기 때문에 휴게소를 들려서 그리스의 대중적인 맥주인 초록색 알파와 빨간색 암스텔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스와 튀르키예 국경까지 가는 도중에 그리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테살로니키의 외곽을 지나게 되었는데 저 멀리 테살로니키 시내가 어렴풋이 보였습니다. 테살로니키는 현재 중부 마케도니아주의 주도로써 동로마제국 시대에 제2의 도시로 수도 비잔티움과 함께 수도의 지위를 누린적도 있으며 현재 축제와 행사가 활발하게 열려 그리스의 문화 수도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테살로니키는 기원전 315년 고대 마케도니아왕국을 지배하던 카산드로스가 처음 도시를 건설하고 알렉산더 대왕의 누이이자 자신의 부인이었던 테살로니케(테살로니키의 고대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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