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4일차 (이스탄불 : 그랜드 바자르 -> 1461년 개장해 현존하는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시장)

아시아와 유럽이 만나는 터키 최대 도시 이스탄불은 동로마제국과 오스만 제국에 걸쳐 1923년까지 1천600년 동안 수도로서 육상 실크로드의 종착지이자 지중해를 거쳐 이탈리아의 베네치아와 제노바로 가는 해상 실크로드의 연결지점이었습니다. 또한 현재 보스포루스 해협을 사이로 아시아와 유럽, 두 개의 대륙이 걸쳐있는 세계 유일의 도시이며 튀르키예 최대의 도시입니다. 피에르로티 언덕에서 차를 마시며 이스탄불 시가지를 조망한 후에 이스탄불 여행의 필수코스라고 하는 그랜드 바자르 를 방문했습니다. 이스탄불의 전통 시장인 그랜드 바자르는 15세기 건립돼 동서양의 교역 장소로 수백년간 그 규모를 키워왔으며 지금은 이스탄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빠뜨리지 않고 찾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바자르(بازار, Bazaar) 또는 바자(Bāzār), 수크(سوق, souk)는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동남부 유럽과 안도 일대, 서아프리카, 말레이시아 일대에서 열리던 정기 전통시장을 말합니다. 특히 튀르...

원문링크 : 그리스, 튀르키예(터키) 패키지여행 : 4일차 (이스탄불 : 그랜드 바자르 -> 1461년 개장해 현존하는 가장 크고 오래된 실내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