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의 마지막날 일정은 용화해변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숙소인 '삼척 더끌림펜션'에서 5분거리에 있는 용화정거장에서 삼척해양레일바이크를 체험하였습니다. 삼척해양레이바이크는 용화정거장과 궁촌정거장 두군데에서 탈수 있으며 탑승한 곳에서 편도 운행만 하고 있어 도착 후 셔틀버스 타고 처음 출발한 역으로 돌아오면 되어 있습니다. 궁촌정거장은 궁촌해수욕장과 주천천에 인접한 해안구릉지이며 역사홀, 매표소 및 사무실, 유리공예, 기념품판매소, 정자 등이 위치해있습니다. 용화정거장은 용화해수욕장, 장호항, 장호해수욕장 등이 주변해 있으며 역사홀, 휴게음식점, Ticketing, 사진판매소, 특산품판매장 2층에는 바이크 탑승 승강장, 사무실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곰솔과 기암괴석으로 어우러진 삼척을 지나는 국내 유일의 삼척 해양레일바이크는 아름다운 동해의 해안선을 따라 5.4km 복선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루미나리에와 레이저 쇼가 연출되는 환상의 터널은 잠시나마 신비로운 해저터널을 여행한 듯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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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강원도 삼척여행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용화정거장에서 출발, 궁촌정거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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