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소소한 데이트


비오는날. 소소한 데이트

2014. 8. 3 언젠가부터는 여름휴가가 가기싫었다. 덥고 끈끈하고 그래서 축축늘어지는데 사람많고 시끄럽고 비싼가격까지... 8월 첫주말, 성수기답게 날씨는 무지덥다. 에어컨 속에서 평점높은 영화들만 골라 홈시어터 즐기기. "콘텍트" , "노트북", 새벽까지 맥주를 즐기며 영화를 보고 실컷 늦잠자고 일어나니 좀이 쑤신다. 비도 주룩주룩 내리고... 오늘은 덜 더울테니 나가보자. 이렇게 무작정 나선길은 삼청동. 시청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와 오랜만에 비오는 시내경치를 구경하며 우산을 같이쓰고 천천히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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