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루피로 머리 자르기 (2017. 7. 6)


100루피로 머리 자르기 (2017. 7. 6)

여행을 가려는데 신랑 머리가 지저분하다 멀리 찾아가자니 시간도 없고, 집에 들어오는길에 요가원 옆게 봐두었던 60년대 우리나라 배경으로 만든 영화에서나 봤음직한 이발소가 눈에 띄여서 거기에 던져놓고 집에 와버렸다. 인도 이발소는 오래 걸린다는 기존의 평과는 다르게 30여분만에 집에 돌아왔다. ( 집과 가까운 관계로 픽업가지 않았다) 어딘가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나름 깔끔한걸로 목적은 달성한 셈이다. 면도 거품은 없지만 나름 구렛나루와 목선 면도도 해주었다고 한다. 비싸지 않을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100루피라고 해서 굉징히 당황했단다. 20루피를 팁으로 주니 매우 좋아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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