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er's cafe (3)


writer's cafe (3)

오늘도 다시금 가게된 능엄바캄 (우리는 흔히 능금바깜이라고 부르는곳, 에그모어) 온지 몇일 되지 않아서 다른곳을 갈까도 했지만 지난번 돈도 더내기도 해서 밑져야 본전 말이나 해보자 싶어서 왔다. (요새는 자꾸 인도 사람들에게 치팅 당하는 기분이라 바로 확인 안한 내 잘못도 있으니 안해줘도 어쩔수 없지만 말이나 해보자는 오기가 생긴다.) 지난번과 겹치지 않게 요리주문하고서 주문 받는 상냥한 청년에게 말을 건네본다. 너 나 기억하지? 지난번에 시저샐러드 시켰는데 ... not available 이라고 했잖아. 오늘은 되나? 근데 지난번에 캔슬했는데 왜 돈받았어? 그리고 내가 안시킨것도 영수증에 있던데... 이걸 영어로 말했는데 번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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