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다 두껍다 쓰임


굵다 두껍다 쓰임

'굵다'와 '두껍다'는 쓰임에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굵다 두껍다의 쓰임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굵다'는 '물체의 지름이 보통의 경우를 넘어 길다'는 뜻이고 '두껍다'는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크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굵다'의 경우는 '나무가 굵다' '손가락이 굵다' '팔뚝이 굵다' 등으로 쓰이고 '두껍다'의 경우는 '옷이 두껍다' '장판이 두껍다' '가죽이 두껍다' 등으로 쓰입니다. ① 굵다 물체의 지름이 보통 경우를 넘어 길다. (예) 밧줄이 굵다. (예) 종아리가 굵다. (예) 나무가 굵다. (예) 손가락이 굵다. ② 두껍다 두께가 보통의 정도보다 크다. (예) 점퍼가 두껍다. (예) 가죽이 두껍다. (예) 철판이 두껍다. (예) 벽지가 두껍다. 1. 물체의 지름이 보통 경우를 넘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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