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하다 원활하다 중 바른 표현은


원할하다 원활하다 중 바른 표현은

은근히 잘못 사용되는 단어 중에 '원할하다'와 '원활하다'가 있습니다. 가령 '교통 흐름이 원할하다'와' '교통 흐름이 원활하다' 중에 어떤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교통 흐름이 원활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왜냐하면 '원활하다'는 표준어로 올바른 말이고 '원할하다'는 사전에도 없는 틀린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원할하다 원활하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하다'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국어사전에도 없는 단어임) (원할하다 X) (원활하다 O) 1. 뜻(의미) 모나지 않고 원만하거나, 거칠 것 없이 순조롭다는 의미를 지닌 형용사 입니다. '원활하다'의 한자는 원활(圓滑)인데, 圓은 '둥글원'이며 滑은 '미끄러울 활'이므로 모나지 않고 원만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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