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쇠다 쐬다 맞춤법


바람 쇠다 쐬다 맞춤법

'바람을 쇠다'가 맞을까요? ''바람을 쐬다'가 맞을까요? 바람 쇠다 쐬다의 맞춤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람 쐬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바람 쇠다 (X) - 바람 쐬다 (O) 얼굴이나 몸에 바람이나 연기, 햇빛 따위를 직접 받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쐬다'입니다. 따라서 '바람 쇠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바람을 쐬러 갈 것이다. (O) (예) 바람을 쇠러 갈 것이다. (X) (예) 찬 바람을 쐬어 감기가 들었다. (O) (예) 찬 바람을 쇠어 감기가 들었다. (X) (예) 맑은 공기를 쐬니 기분이 상쾌하다. (O) (예) 맑은 공기를 쇠니 기분이 상쾌하다. (X) '쇠다'는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는 의미를 지닌 동사이므로 '칠순을 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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