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 뜻


가뭄에 단비 뜻

가뭄에 단비라는 속담이 있는데요, 가뭄에 단비는 어떤 뜻일까요? 가뭄에 단비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가뭄으로 곡식이 다 말라갈 때에 기다리던 비가 온다는 말로, 간절히 기다리고 바라던 일이 마침내 이루어진다는 뜻. (예) 가뭄에 단비라고 간절하면 이루어진다. (예) 갈증이 나서 마시는 물은 가뭄에 단비처럼 시원했다. 사실 이 속담의 정확한 표현은 '가물에 단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가뭄에 단비'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뭄'과 '가물'은 동일한 의미를 지닌 복수표준어입니다. ① 가뭄 오래도록 계속하여 비가 오지 않는 날씨. ② 가물 오래도록 비가 오지 않아 메마른 날씨. ③ 단비 꼭 필요한 때에 적당하게 내리는 비. 오랜 가뭄 끝에 내리는 비는 몹시 마르고 갈라졌던 땅을 촉촉하게 적셔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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