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피하다 챙피하다 맞춤법


창피하다 챙피하다 맞춤법

'창피하다'와 '챙피하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창피하다 챙피하다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창피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창피하다 (O) - 챙피하다 (X) '체면이 깎이는 일이나 아니꼬운 일을 당하여 부끄럽다'는 의미를 뜻하는 말은 '창피하다'입니다. 따라서 '챙피하다'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예) 동생과 싸우고 나니 창피했다. (O) (예) 동생과 싸우고 나니 챙피했다. (X) (예) 옷이 남루해서 남들에게 창피했다. (O) (예) 옷이 남루해서 남들에게 챙피했다. (X) (예) 공을 차다가 헛발질을 하여 창피했다. (O) (예) 공을 차다가 헛발질을 하여 챙피했다. (X) '창피하다'의 의미로 '챙피하다'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창피하다'만 표준어로 삼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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