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랍 오지랖 중 바른 표현은

잘못 표기하기 쉬운 단어 중에 오지랍과 오지랖이 있습니다. 오지랍 오지랖 중에 바른 표현은 어느 말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오지랖이 바른 표현입니다. (오지랍 X) (오지랖 O) - 그 사람은 오지랍이 넓다 (X) - 그 사람은 오지랖이 넓다 (O) 오지랖은 순수 우리말로서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뜻합니다. 따라서 '오지랍'은 비표준어이자 없는 말이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오지랖이 넓으면 안에 입은 다른 옷(상의)을 감싸버릴 수 있는 것처럼 사람이 주제넘게 아무 일이나 앞장 서서 간섭하고 참견하면 우리는 '오지랖이 넓다' 또는 '오지랖이 넓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① 오지랖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을 뜻함 ② 오지랖이 넓다 주제넘게 아무 일이나 쓸데없이 간섭하고 참견하다는 의미 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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