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릅 무릎 맞춤법


무릅 무릎 맞춤법

맞춤법이 틀리기 쉬운 말 중에 무릅과 무릎이 있는데, 무릅이 맞을까요? 무릎이 맞을까요? '무릅 무릎'의 맞춤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릎'이 바른 표현입니다. 넓적다리와 정강이 사이의 관절이 있는 부분을 의미하는 단어는 '무릎'이며 '무릅'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무릅 X) (무릎 O) '무릎'의 잘못된 표현으로 없는 말입니다. 넓적다리와 정강이 사이의 관절이 있는 부분을 뜻함. (예) 바지의 무릎 부분이 찢어졌다. (예) 나이가 들면서 무릎이 아프다. (예) 넘어져서 무릎이 깨졌다. (예) 무릎을 끓고 용서를 빌었다. (예) 나는 무릎 보호대를 구입했다. 간혹 '무릅쓰다'를 '무릎쓰다'로 표현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힘들고 어려운 일을 참고 견디다'는 의미를 지닌 말은 '무릅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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