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3대 대첩


임진왜란 3대 대첩

임진왜란 3대 대첩은 어떤 전투를 말할까?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 권율의 행주 대첩, 김시민의 진주 대첩이 임진왜란 3대 대첩입니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은 거북선을 앞세워 왜선을 공격했으며, 진주에서는 김시민이 결사항전 으로 진주성을 지켰으며, 행주산성에서는 권율이 왜군을 격파하였는데요, 아래와 같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한산도 대첩 1592년 7월, 한산도 앞바다에서 펼쳐진 조선 수군 48척과 일본 수군 115척의 대결은 조선의 대승으로 끝납니다. 이순신 장군은 견내량에 모인 왜군을 한산도 앞바다로 유인하여 학익진으로 왜선 100여척을 격침시키고 1만여명의 적군을 전사시켰습니다. 반면에 조선군은 단 한척의 배도 잃지 않고 19명의 전사자와 115명의 부상자만 냈을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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