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담갔다 담궜다 중 바른 표현은

'김치를 담갔다'가 맞을까요? '김치를 담궜다'가 맞을까요? '담갔다 담궜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담갔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담갔다 O) (담궜다 X) '담갔다'는 동사 '담그다'의 활용형인데, 동사 '담그다'는 담가, 담그니, 담갔다 등으로 활용됩니다. 따라서 '담궜다'가 아니라 '담갔다'가 바른 표현인 것입니다. (예) 김치를 담갔다 (O) (예) 김치를 담궜다 (X) (예) 된장을 담갔다 (O) (예) 된장을 담궜다 (X) (예) 고추장을 담갔다 (O) (예) 고추장을 담궜다 (X) * 담그다 활용 담가, 담그니, 담그고, 담갔다 (한글맞춤법 제4장 제2절 제18항) 1. 액체 속에 넣다. (예) 시원한 물에 발을 담갔다. (예) 따뜻한 물에 손을 담갔다...

원문링크 : 김치를 담갔다 담궜다 중 바른 표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