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불과 귓밥 차이


귓불과 귓밥 차이

귓불과 귓밥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귓불과 귓밥의 차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귓불과 귓밥 차이> 귓불과 귓밥은 동일한 의미를 지닌 같은 말입니다. 즉, 귓불이 귓밥이고 귓밥이 귓불이라는 것입니다. - 귓불 귓바퀴의 아래쪽으로 늘어진 살. (예) 그는 내 귓불을 잡아당겼다. (예) 그는 귓불이 남들보다 도톰하다. (예) 날씨가 추워 귓불이 시리다. - 귓밥 귓바퀴의 아래쪽으로 늘어진 살. (예) 그는 귓밥을 만지작거렸다. (예) 그녀는 귓밥이 도톰해서 복스럽다. (예) 그는 귓밥이 도톰하게 잘 생겼다. * 다만, 귓밥은 '귀지'의 방언으로 사용되곤 합니다. 참고로 귓밥을 '귓불의 두께'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귓밥은 귓바퀴의 아래쪽으로 늘어진 살을 뜻하는 말로 귓불과 동의어이므로 '귓불의 두께'를 의미하는 말이 아닙니다. * '귓밥'과 같은 의미인 ‘귓불’도 널리 쓰이므로 ‘귓밥과 귓불’ 모두 표준어로 삼는다. (한글 맞춤법 4장 4절 30항, 표준어규정 3장 5절) <귓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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