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다 잘됬다 중 바른 표현은

잘됐다'와 잘됬다' 중 어느 말이 바른 표현일까요? 잘됐다 잘됬다 중 바른 표현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잘됐다 잘됬다 중 바른 표현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잘됐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 잘됐다 (O) - 잘됬다 (X) 잘됐다'는 '잘되었다'의 준말입니다. 기본형은 '잘되다'로서 '잘되어, 잘되었다, 잘되니, 잘되고' 등으로 활용되며 '잘되었다'가 줄어서 '잘됐다'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에 '잘됐다'가 바른 표현입니다. (예) 힘든 일을 성공하다니 정말 잘됐다. (O) (예) 힘든 일을 성공하다니 정말 잘됬다. (X) (예) 대기업에 입사하다니 정말 잘됐다. (O) (예) 대기업에 입사하디니 정말 잘됬다. (X) (예) 찹살떡이 정말 맛있게 잘됐다. (O) (예) 찹살떡이 정말 맛있게 잘됬다. (X) 우리 말 '용언'은 '어간' 뒤에 어미가 붙는 형식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잘되'와 같이 '어간'만 사용할 수 없으므로, 어간 '잘되'는 반드시 뒤에 어미가 붙어 '잘되어, 잘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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