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고 태풍의 끝자락에서 비가 자주 와 야외 나드리가 힘든 요즘에 시간 부자는 사람들이 여름휴가를 갈 때 시립도서관으로 피서를 갑니다. 시원한 에어컨과 자판기 커피가 맛난 도서관은 인생 최고의 휴가 장소입니다.
퇴직 이후 많은 시간을 도서관에서 보내고 있지만, 사람들의 여름휴가 기간에 번잡한 휴가지보다는 더 멋지고 즐거움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몇 군데 소개합니다.
시립 건물이라 공영 주차장이 있어 저렴하게 하루 3,500원으로 주차 가능합니다. 바쁠 때 차를 가져와 잠시 주차 후 볼일 보러 나가곤 할 때 최고입니다.
그런데 요즘 폭염에 단풍나무가 정신없이 가을색을 보여 당황했습니다. 도서관은 영통중앙공원 내 독침산을 오를 수 있습니다.
운동시설이 잘 조성되어 산책 및 아이들과 걷기에 좋은 A, B코스 성인 30분, 한 바퀴 1시간 만에 돌아볼 수 있습니다. 독침산에서 도서관으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자작나무(?)
군락지입니다. 마치 인제에 있는 자작나무 군락을 떠올리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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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여름휴가] 도서관에서 보내는 일상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