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주말 나들이 겸 라이딩 다녀왔네요


날이 좋아서, 주말 나들이 겸 라이딩 다녀왔네요

지난주 이어 이번 주까지 큰 추위가 없고 영상 5~6도 라이딩하기 좋은 날입니다. 오후 시간 일단 길 위로 달려나가봅니다.

지난주보다 조금 더 멀리 거리를 늘려봅니다. 겨울 동안 잠자던 근육을 달래면서 말이죠!

오늘의 라이딩 요약 오늘은 흐리지만 라이딩에는 아무런 문제 없는 딱 좋은 날이었습니다. 바람도 별로 없이 달리는데 코스는 영흥공원을 지나 광교호수공원 한 바퀴 후 원천리천으로 돌아옵니다.

광교호수공원엔 많은 나들이객들로 자전거도로가 꽉 막혀 속도 내기 무척이나 어려웠지만, 천천히 풍경을 즐기는 마음으로 피해 조금은 돌아서 귀가할 수 있었네요. 2022년 임시 오픈으로 떠들썩했던 영흥공원을 지나며 시간 되면 걸어서 한 바퀴 돌고 싶은데 겨울바람에 다음을 기약하며 인증샷만 날리고 지나갑니다. 원천리천 광교호수공원 가는 길목입니다.

바람도, 눈도 없어 가을의 어느 날 같아 추억이 기억나 흔적을 남기고 지나갑니다. 주변 멍멍이들의 산책하는 모습에 눈이 많이 갑니다.

우리 멍멍이도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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